자동차 산업은 제품안전 때문에 미국과 유럽 자동차 회사들의 주도로 제정한 IATF16949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최근 제품안전에 대한 법규의 강화로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에서는 제품설계과 공정설계

 단계부터 품질문제를 예방하고, 견고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AIAG-VDA FMEA를 새롭게 발표하였다. 지금까지는

자동차 산업의 FMEA는 AIAG(Automotive Industry Action Group:미국주도)의 FMEA 4판과 독일주도의 VDA FMEA 4판
2종류가 자동차 산업에 적용되었다. IATF에서는 2015년부터 2개의 FMEA를 통합하기 위한 TFT 활동 끝에, 2019년 6월 3일

AIAG-VDA FMEA 1^ST Handbook을 발간하였다. 앞으로 자동차 부품사들은 새로운 AIAG-VDA FMEA를 적용하여 제품개발과

공정설계를 진행해야 신제품 개발을 승인 받을 수 있다.

이번 FMEA는 VDA FMEA와 자동차 OEM과 1 ^st Vendor 들의 요구사항을 대폭 반영되었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기술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FMEA와 같은 기법을 활용한 능력이 부족하여 선진사와 거래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AMP 컨설팅(www.ampbiz.co.kr)에서는 3년 전부터 AIAG-VDA FMEA를 연구하여, 제3차 2019년 7월 16일 전북 테크노 파크에서 무료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금호타이어, 한화디펜스, SK INNOVATION, 이녹스 첨단소재, 대유에이텍, 한솔케미칼,

?세방산업등 자동차 부품사들의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위하여 참석하였습니다.

우리나라가 자동차를 만든지 37년이 넘었으나, 서구식 품질시스템의 운영과 과학적 문제 해결기법 적용이 미흡하여, 선진 부품사로

성장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자동차 시장은 미국과 유럽이 주도 하고 있기 때문에, 서구식 품질시스템 운영이 필수적이며,

?그러나, AIAG-VDA FMEA와 같은 품질경영 기법 대응이 부족할 경우 오히려 무역 장벽이 될 수 있다.  

이제 우리 자동차 부품사들도 글로벌화를 통해 제대로 인정받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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